본 연구소에서는 이번 년말을 맞아 한국에 와서 법학을 공부하고 있는 외국학생들을 초청하여 함께 사랑을 나누고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있기를 바랍니다
<유학생을 초청하는 권오승소장님의 초청의 글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한국의 겨울날씨는 제법 추운 편인데, 여러분들에게는 어떨런지요. 한국이라는 타국에 와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 여러분들에게 이 겨울이 더욱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시아법 연구소는 아시아 각국의 법률연구와 상호협력을 통하여 아시아법의 정신과 아시아의 보편적 가치를 확인하고 아시아 각국의 번영과 공동체 형성의 법률적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2004년 설립된 연구소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아시아 각국의 법제 연구와 시장경제로 체제전환을 시도하는 국가의 법제정비사업 및 법률가 양성의 지원을 위한 여러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있는 여러분들은 우리 연구소가 추구하는 비전에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저희 연구소에서는 연말에 여러분들을 초청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며 서로의 꿈과 비전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낯선 땅에서 공부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 길을 나 혼자가 아니라 여러 친구들과 함께 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서로를 격려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모두에게 큰 힘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모쪼록 많이 참석하셔서 사랑과 희망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을 누리시기를 희망합니다.
2008.11.20.
사단법인 아시아법 연구소 소장
서울대 법대 교수 권오승
■ 2008년도 법학전공 외국 유학생 초청행사
(1) 일시 : 2008. 12. 27. 오후3시
(2) 장소 : 정신여고 소강당
1부 행사
(1) 발표① : 내가 본 한국, 한국인, 한국문화 (유학생중 발표)
발표② : 내가 경험한 유학생활 (연구소 회원중 발표)
발표③ : 나의 한국유학생활 : 유학생 중
(2) 강연 : 권오승교수(서울법대, 전 공정거래위원장)
2부 행사
다채로운 공연, 식사 및 여흥
3부
내외국인 사이에 우정과 상호교류를 나누는 시간
|
